KCC가 국내외 우수 스타트업을 발굴·육성하기 위해 한국무역협회와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4일 밝혔다.
KCC와 무역협회는 스타트업 지원에 필요한 인프라 공유와 인적 교류, 스타트업 지원 프로그램 공동 개발 및 운영 지원, 국내외 스타트업 네트워크 협력 채널 구축 등을 협력하기로 했다.
KCC는 건축자재, 도료, 신소재 분야에서 창의적인 아이디어를 제안할 국내와 해외 스타트업을 각각 이달 19일과 내년 1월 13일까지 모집한다.
이번 스타트업 발굴 프로그램의 세부 주제는 △지속 가능 경영을 위한 ESG(환경·사회·지배구조) △경량화 복합재료와 단열재 등 신소재 △스마트 도로 코팅재와 페놀수지 대체 친환경 바인더 등이다.
프로그램에 최종 선발된 스타트업은 KCC로부터 공동기술 개발, 투자 지원 등의 기회를 얻을 수 있다.
KCC 관계자는 "참신한 아이디어를 바탕으로 한 사업 협력이 기대된다"며 "미래 산업을 선도할 수 있는 창의성과 기술을 가진 스타트업의 많은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KCC와 무역협회는 스타트업 지원에 필요한 인프라 공유와 인적 교류, 스타트업 지원 프로그램 공동 개발 및 운영 지원, 국내외 스타트업 네트워크 협력 채널 구축 등을 협력하기로 했다.
KCC는 건축자재, 도료, 신소재 분야에서 창의적인 아이디어를 제안할 국내와 해외 스타트업을 각각 이달 19일과 내년 1월 13일까지 모집한다.
이번 스타트업 발굴 프로그램의 세부 주제는 △지속 가능 경영을 위한 ESG(환경·사회·지배구조) △경량화 복합재료와 단열재 등 신소재 △스마트 도로 코팅재와 페놀수지 대체 친환경 바인더 등이다.
KCC 관계자는 "참신한 아이디어를 바탕으로 한 사업 협력이 기대된다"며 "미래 산업을 선도할 수 있는 창의성과 기술을 가진 스타트업의 많은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