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일 가천대에 따르면면, 수상자는 이다현(3학년), 유정주3, 박희지2, 조유나2, 김지수1 학생으로 작품 ‘112가 몇 번이었더라’를 출품해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시상식은 최근 서울 서대문구 미근동 경찰청 문화마당에서 열린 ‘112 창설 64주년 기념 소통 간담회’에서 진행됐으며, 김창룡 경찰청장이 상장과 부상 500만원을 직접 시상했다.
한편, 출품 영상은 112 신고 상황에서 방관하는 사람들의 모습을 풍자하여 올바른 신고 방법을 몰랐던 시청자들이 스스로 성찰하고 위기 상황에서 적극적으로 신고하는 올바른 시민의식을 고취하기 위한 메시지를 담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