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방 주가 13%↑...삼성엔지니어링과 해상운송 계약 체결

[사진=게티이미지뱅크]

동방 주가가 상승세다.

3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오전 10시 23분 기준 동방은 전일 대비 13.78%(560원) 상승한 4625원에 거래되고 있다.

동방 시가총액은 1839억원이며, 시총순위는 코스피 663위다. 액면가는 1주당 1000원이다.

지난달 동방은 삼성엔지니어링과 약 480억원 규모의 해상운송 계약을 체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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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계약은 오는 2022년부터 2023년까지 1년 간 베트남 및 한국에서 출발해 말레이시아 사라왁으로 향하는 총 8항차의 중량물 해상운송 프로젝트다.

동방은 파트너십을 더욱 공고히 하기 위해 업계 최고 수준의 서비스를 지속적으로 제공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