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게티이미지뱅크] 대원제약 주가가 상승 중이다. 3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대원제약은 이날 오전 10시 33분 기준 전 거래일 대비 500원 (3.37%) 오른 1만6850원에 거래 중이다. 3일 식품의약품안전처에 따르면 대원제약은 지난 2일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치료후보물질 'DWTG5101(성분명 페노피브레이트)'의 2상 임상시험계획을 승인받았다. DWTG5101은 고중성지방혈증 치료에 사용하는 의약품으로 이미 국내 허가를 받고 장 속에서 천천히 약물이 방출하는 서방형 제제로 유통·판매 중이다. 대원제약은 이 약물에서 코로나19 바이러스 억제 효과 또한 기대하고 있다.관련기사엔비디아, 모건스탠리 선정 '2025년 최고 추천주'… 주가 3%↑다올證 "SK하이닉스, 주가 단기 실적 부진 반영…내년 하반기 기대" #주가 #주식 #특징주 #증권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기자 정보 정세희 ssss308@ajunews.com 다른 기사 보기 기사제보 하기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