덕분에 GKL 가족나들이는 코로나19 방역을 위해 노력한 의료진과 역학조사관, 선별진료소·백신예방접종센터·1330콜센터 직원 등 방역공헌자들의 노고에 보답하기 위해 기획한 1박 2일 행사다. 지난 7월부터 10월까지 총 337가족 1348명이 행사에 참여했다.
이번 가족나들이에 참여한 A 씨는 “고된 업무와 변해버린 일상에 지쳤는데 이번 캠핑을 통해 보상받은 기분”이라면서 “덕분에 가족과 함께 좋은 추억을 남기게 되어 고맙다”라고 전했다.
김영산 사장은 참여 가족에게 감사장을 보내 “국민의 생명과 안전을 지키기 위해 헌신해주신 여러분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면서 “이번 ‘덕분에 GKL 가족나들이’를 통해 사랑하는 가족과 함께 일상의 행복을 느끼며 치유하시기 바란다”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