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산네트웍스 주가가 상승세다.
2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오후 1시 52분 기준 다산네트웍스는 전일 대비 8.6%(600원) 상승한 7580원에 거래되고 있다.
다산네트웍스는 최근 별다른 소식을 전하지 않고 있지만 주가가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
지난 5월 다산네트웍스는 최대주주가 솔루에타로 변경됐다고 공시했다.
기존 최대주주 다산인베스트가 보유한 다산네트웍스 주식 가운데 400만주(11.4%)를 솔루에타에 매각하고, 다산네트웍스는 보유 중인 솔루에타 지분 전량인 389만535주(29.9%)를 다산인베스트에 매각해 현금 약 189.5억원을 확보했다.
이번 지분 변경을 통해 다산인베스트-솔루에타-다산네트웍스의 새로운 지배구조를 갖추게 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