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자동차기자협회는 이승용 모터매거진 발행인 겸 편집장(한국자동차기자협회장)이 지난 1일 제56회 '잡지의 날'을 맞아 서울 중구 프레스센터 20층 프레스클럽에서 열린 '잡지 발전 유공자 정부 포상' 시상식에서 문화체육관광부장관 표창을 받았다고 2일 밝혔다.
이 편집장은 1996년 모터매거진에 입사해 기자·팀장·편집장을 거쳐 발행인에 이르는 동안 자동차 산업에 대한 통찰력 있는 정보를 제공했다. 특히 MZ세대(밀레니얼+Z세대)를 겨냥한 디지털 채널 및 콘텐츠 운영을 통해 자동차 및 잡지 산업 발전에 이바지했다는 공로를 인정받았다.
이 편집장은 또한 한국자동차기자협회장에 선임된 이후, 자동차 산업 발전에 기여하는 언론의 창달, 올바른 자동차 문화 정착 유도, 자동차 기자들의 교류 증진을 위해 꾸준히 노력해오고 있다.
한편 잡지의 날은 근대 잡지의 효시인 육당 최남선의 '소년'지 창간일(1908년 11월 1일)을 기념해 1965년에 지정됐다. 올해로 56회째를 맞는다. 문화체육관광부는 매년 잡지의 날을 기념해 잡지 문화 발전에 기여한 유공자를 포상하고 잡지인의 사기 진작과 관련 업계의 발전을 도모하고 있다.
이 편집장은 1996년 모터매거진에 입사해 기자·팀장·편집장을 거쳐 발행인에 이르는 동안 자동차 산업에 대한 통찰력 있는 정보를 제공했다. 특히 MZ세대(밀레니얼+Z세대)를 겨냥한 디지털 채널 및 콘텐츠 운영을 통해 자동차 및 잡지 산업 발전에 이바지했다는 공로를 인정받았다.
이 편집장은 또한 한국자동차기자협회장에 선임된 이후, 자동차 산업 발전에 기여하는 언론의 창달, 올바른 자동차 문화 정착 유도, 자동차 기자들의 교류 증진을 위해 꾸준히 노력해오고 있다.
한편 잡지의 날은 근대 잡지의 효시인 육당 최남선의 '소년'지 창간일(1908년 11월 1일)을 기념해 1965년에 지정됐다. 올해로 56회째를 맞는다. 문화체육관광부는 매년 잡지의 날을 기념해 잡지 문화 발전에 기여한 유공자를 포상하고 잡지인의 사기 진작과 관련 업계의 발전을 도모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