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일 성남산업진흥원에 따르면, 제 20회 서울카페쇼는 코엑스에서 매년 11월 열리는 세계 최대 규모 식음료 비즈니스 플랫폼으로, 식품제조 소공인의 역량확보는 물론, 지속적인 성장에 도움을 주며 실질적인 성과와 매출 증대 효과를 기대할 수 있다.
현재, 많은 소공인들의 꾸준한 참여와 인기로 8년째 참가를 지원하고 있는 사업으로 기능성 도라지 제품 개발 전문업체인 황초원 등 10개사가 선정돼 '소공카페'라는 공동관으로 참여하게 된다.
특히, ㈜55도커피로스터스는 서울카페쇼 경연대회인 마스터오브커핑(Master of Cupping, MOC) 본선에 3명의 직원이 진출한 상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