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남산업진흥원 식품 제조 소공인 2021서울카페쇼 참가지원

2021-11-02 11: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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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성남산업진흥원 제공]

경기 성남산업진흥원이 오는 10~13일까지 관내 식품제조 소공인 10개사와 함께 제 20회 서울 카페쇼에 참가하기로 해 주목된다.

2일 성남산업진흥원에 따르면, 제 20회 서울카페쇼는 코엑스에서 매년 11월 열리는 세계 최대 규모 식음료 비즈니스 플랫폼으로, 식품제조 소공인의 역량확보는 물론, 지속적인 성장에 도움을 주며 실질적인 성과와 매출 증대 효과를 기대할 수 있다.

현재, 많은 소공인들의 꾸준한 참여와 인기로 8년째 참가를 지원하고 있는 사업으로 기능성 도라지 제품 개발 전문업체인 황초원 등 10개사가 선정돼 '소공카페'라는 공동관으로 참여하게 된다.

특히, ㈜55도커피로스터스는 서울카페쇼 경연대회인 마스터오브커핑(Master of Cupping, MOC) 본선에 3명의 직원이 진출한 상태다.

한편, 마스터오브커핑 경연대회는 주어진 시간을 최대한 활용, 향미 테스트를 통해 산지별로 커피를 구분하는 경기로, 이번 서울카페쇼는 20주년을 맞이하여 풍성한 이벤트와 다양한 행사를 진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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