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시의회에 따르면, 조례 웹툰은 지난 2018년 제8대 광주시의회 개원 이후로 제정된 조례 중 시민생활과 밀접한 분야의 조례 30편을 선정했다.
다소 생소하게 느껴질 수 있는 조례를 누구나 알기 쉽도록 재미있게 표현해 시민 접근성을 높이자는 취지에서다.
한편, 임일혁 의장은 “광주시의회에서는 시민 생활을 위해 다양한 조례를 제정하고 있다”면서 “조례의 내용이 다소 딱딱해 일반 시민들이 접하기에 생소할 수 있는 부분이 많지만 만화를 통해 좀 더 쉽고 재미나게 접할 수 있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