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힘 대선 예비 후보인 윤석열 전 검찰총장 국민의힘 대선 예비 후보인 윤석열 전 검찰총장이 대선 출마를 공식화한 안철수 국민의당 대표와 서로 소통하고 있다고 밝혔다. 윤 전 총장은 1일 저녁 TV조선 인터뷰를 통해 “야권 통합이라는 큰 그림을 그려야 한다”며 “안 대표와 커뮤니케이션하고 있다”고 했다.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선 후보를 평가하면서는 “문재인 정권이 무너뜨린 공정과 상식을 이 후보가 소위 '문재명'으로 계승하고 있다”고 말했다. 또 ‘경선 후 원팀이 가능하느냐’는 질문에 “국민이 다 지켜보고 있다. (우리는) 힘을 합해 정권 교체를 하자고 나온 사람들이다. 원팀으로 힘을 합치지 않으면 되겠나”라고 했다.관련기사윤석열 대통령, 박장범 KBS 사장 임명 재가윤석열 정부 반환점의 과기부 성과..."과학·디지털 분야 국정과제 차질 없이 이행" #국민의당 #국민의힘 #윤석열 #안철수 #통합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기자 정보 황재희 jhhwang@ajunews.com 다른 기사 보기 기사제보 하기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