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힘 대선 예비 후보인 윤석열 전 검찰총장 국민의힘 대선 예비 후보인 윤석열 전 검찰총장이 대선 출마를 공식화한 안철수 국민의당 대표와 서로 소통하고 있다고 밝혔다. 윤 전 총장은 1일 저녁 TV조선 인터뷰를 통해 “야권 통합이라는 큰 그림을 그려야 한다”며 “안 대표와 커뮤니케이션하고 있다”고 했다.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선 후보를 평가하면서는 “문재인 정권이 무너뜨린 공정과 상식을 이 후보가 소위 '문재명'으로 계승하고 있다”고 말했다. 또 ‘경선 후 원팀이 가능하느냐’는 질문에 “국민이 다 지켜보고 있다. (우리는) 힘을 합해 정권 교체를 하자고 나온 사람들이다. 원팀으로 힘을 합치지 않으면 되겠나”라고 했다.관련기사공수처, 윤석열 대통령에 29일 오전 10시 출석 요구…3차 소환윤석열·김건희 부부, '크리스마스 이브' 한남동 관저 성탄예배 #국민의당 #국민의힘 #윤석열 #안철수 #통합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기자 정보 황재희 jhhwang@ajunews.com 다른 기사 보기 기사제보 하기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