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상은 차별화된 귀농 정책으로 농업인구 증대와 농업의 존립 기반을 강화하는 데 이바지한 기관이나 공직자에게 수여하는 상이다.
군은 귀농 활성화와 창업농 육성을 위해 △체험 후 귀농을 결정할 수 있는 농촌에서 살아보기 △주거 문제 해결을 위한 귀농인의 집(7세대), 농업창업보육센터(8세대) 운영 △전입 시 집들이 비용 및 이사비용 지원 △귀농 농업창업 지원, 농업 생산기반시설(소형농기계 등) 지원, 창업농 농장(시설하우스 신축) 지원 △농업기술 향상을 위한 선도 농가 현장실습, 귀농인 창업스쿨 등 다양한 정책을 전개하고 있다.
특히 군은 올해 지난 10년간의 귀농․귀촌인 전입 현황을 파악하고 거주실태에 대한 조사와 분석을 마쳤으며, 내년 귀농․귀촌 활성화를 위한 신규 정책 개발에 반영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