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게티이미지뱅크] 국전약품 주가가 상승 중이다. 1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국전약품은 이날 오전 10시 45분 기준 전 거래일 대비 550원 (3.97%) 오른 1만4400원에 거래 중이다. 지난달 14일 국전약품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치료제 후보물질의 주 원료인 ‘나파모스타트’의 제조 방법에 대해 국내 특허를 등록했다고 공시했다. 나파모스타트는 기존에 주로 췌장염 치료제로 사용됐다. 최근 코로나19 등 다양한 신약후보물질의 주 원료로 사용이 확대되고 있다. 특허는 '나파모스타트 메실산염 및 그 중간체의 제조 방법'에 관한 것이다. 1972년 설립된 국전약품은 원료의약품 등을 생산·판매하는 업체다.관련기사엔비디아, 실적 호조에도 '성장 둔화 조짐'에 주가 하락'취임 1주년' 맞는 양종희 KB금융 회장…'실적·주가' 두 마리 토끼 #주가 #주식 #특징주 #증권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기자 정보 정세희 ssss308@ajunews.com 다른 기사 보기 기사제보 하기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