쎄미시스코 주가 26%↑…투자주의에도 상승하는 이유는?

2021-11-01 09:07
  • 글자크기 설정

[사진=게티이미지뱅크]


쎄미시스코 주가가 상승 중이다.

1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쎄미시스코는 이날 오전 9시 6분 기준 전 거래일 대비 3600원 (26.86%) 오른 1만7950원에 거래 중이다.
앞서 쎄미시스코는 지난달 28일 1주당 3주를 배정하는 무상증자로 인해 권리락이 발생한다고 공시했다. 무상증자를 하면 신주배정기준일에 맞춰 권리락이 발생하는데, 이때 주가가 단기적으로 급등하는 경우가 많다.

또한 쌍용차를 품게 된 점도 주가에 긍정적인 영향을 주는 것으로 풀이된다. 에디슨모터스와 관계사인 쎄미시스코, 사모펀드 KCGI, 키스톤프라이빗에쿼티(PE) 등으로 구성된 에디슨모터스 컨소시엄은 지난달 20일 서울회생법원에서 쌍용차 인수 우선협상대상자로 선정됐다.

한편, 쎄미시스코는 투자주의 종목으로 지정됐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공유하기
닫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
언어선택
  • 중국어
  • 영어
  • 일본어
  • 베트남어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