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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게티이미지뱅크]](https://image.ajunews.com/content/image/2021/05/10/20210510085752469724.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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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프렉스 주가가 상승세다.
28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오전 10시 55분 기준 뉴프렉스는 전일 대비 6.76%(305원) 상승한 4820원에 거래되고 있다.
지난 15일 키움증권은 뉴프렉스의 올해 매출액 1736억원(지난해 대비 17% 증가), 영업이익 28억원(흑자전환)으로 기존의 적자 기조를 탈피할 것으로 예상했다.
오현진 연구원은 "카메라 모듈 기판 등 기존 사업과 가상현실(VR) 기기 기판 등 신규 사업 성과가 동시에 성장하며 올해 실적이 개선될 것이다. 내년에도 매출액 1993억원(전년 동기 대비 15% 증가), 영업이익 159억원(475% 증가)을 전망한다"고 말했다.
특히 최근 시장에서 주목받는 분야인 메타버스와 관련한 VR 기기 제품이 실적 상승을 견인할 것이라는 분석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