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 "대규모 디도스 공격" 주장 [사진=연합뉴스] 경찰이 25일 발생한 KT 네트워크 장애와 관련해 입건 전 조사에 나선다. 경찰청 국가수사본부는 이날 오전 11시 이후 30분 가량 이어진 KT 네트워크 장애에 대해 경기남부경찰청 사이버수사대에 입건 전 조사를 지시했다고 밝혔다. KT는 "오전 11시께 대규모 디도스 공격으로 네트워크에 장애가 발생한 것으로 파악된다"며 "위기관리위원회를 가동해 조치 중이다"고 밝혔. 경찰은 한국인터넷진흥원(KISA) 등 유관기관과 협업해 조사에 나설 전망이다.관련기사경찰, 데이트폭력 살인범 한 해 평균 44명 이상 검거대장동 檢수사, 유동규와 일당들 '일탈 행위'로 축소 수순? #kt #네트워크 #장애 #경찰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기자 정보 김정래 kjl@ajunews.com 다른 기사 보기 기사제보 하기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