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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리핀경제특구청(PEZA)은 22일, 한국 자동차 제조사 이엔플러스(ENPLUS)와의 합작사업에 대해 양해각서를 체결했다고 밝혔다. 전기자동차(EV) 및 전기지프니(필리핀식 소형버스)를 제조, 판매한다.
차리토 플라자 경제특구청장에 의하면, 이엔플러스는 PEZA에 등록된 최초의 EV 제조사. 서네그로스주 풀루판단에 제조공장을 건설하기 위해 50억페소(약 112억엔)를 투자한다. PEZA는 30헥타르의 용지를 제공할 전망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