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image.ajunews.com/content/image/2021/10/25/20211025120108239329.jpg)
KT 광화문 이스트 사옥. [사진=KT 제공]
25일 오전 11시쯤부터 전국 KT 유·무선 통신에 장애가 발생하고 있다.
이에 전국 곳곳에서 가입자들이 인터넷 서비스 이용에 불편을 겪고 있다.
KT 관계자는 "오전 11시쯤에 KT 네트워크에 대규모 디도스 공격이 발생한 것으로 파악한다"며 "위기관리위원회를 즉시 가동해 신속 조치 중이다"라고 밝혔다. 이어 "빠른 복구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덧붙였다.
KT 광화문 이스트 사옥. [사진=KT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