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지 확대 KT 광화문 이스트 사옥. [사진=KT 제공] KT 네트워크에 대규모 디도스(DDos) 공격이 발생해 유·무선 통신 접속 장애를 겪고 있다. 25일 오전 11시쯤부터 전국 KT 유·무선 통신에 장애가 발생하고 있다. 무선전화는 연결이 가능하나, 인터넷망은 접속에 어려움이 있다. 이에 전국 곳곳에서 가입자들이 인터넷 서비스 이용에 불편을 겪고 있다.관련기사카카오페이, KT와 무약정 '요고' 요금제 출시…최대 30만 포인트 적립KT 'AI 보이스피싱 탐지·알림서비스' 출시 KT 관계자는 "오전 11시쯤에 KT 네트워크에 대규모 디도스 공격이 발생한 것으로 파악한다"며 "위기관리위원회를 즉시 가동해 신속 조치 중이다"라고 밝혔다. 이어 "빠른 복구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덧붙였다. #인터넷 #장애 #KT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기자 정보 오수연 syoh@ajunews.com 다른 기사 보기 기사제보 하기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