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상돈 시장, "소외이웃 함께하는 행복한 의왕 되도록 더욱 노력할 것"

2021-10-22 16:31
  • 글자크기 설정

왕송호수‘착한가게 신규가입 현판 전달

[사진=의왕시 제공]

김상돈 시장이 21일 "소외된 이웃과  더불어 함께하는 행복한 의왕시가 될 수 있도록 나눔 문화 확산에 더욱 노력하겠다”고 강조했다.

김 시장은 초평상공인회, 경기사랑의열매, 부곡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와 함께 왕송호수 착한가게 신규가입 사업장 16개소를 방문해 현판을 전달한 뒤, "코로나19로 어려운 경제상황 임에도 주변의 이웃을 위해 따뜻한 마음을 전하는 사업장에 깊은 감사를 드린다”면서 이 같이 밝혔다.

‘착한가게’는 매출액의 일정액을 어려운 이웃에게 나누는 가게로써, 김 시장은 지난해부터 백운호수를 시작으로 가입 현판을 전달했다.

김 시장은 이번 착한가게 현판 전달식이 왕송호수 일대를 ‘왕송호수 착한거리’로 조성하기 위해 진행됐다고 귀띔한다.
 

[사진=의왕시 제공]

신규로 가입한 ‘왕송호수 착한가게’는 카페 맵, 성창산업, 올바른 개성손만두 왕송호수점, 초평골, 일품명가, 커피트레인, 파라디조, 우성토종한우, 조가네 갑오징어 왕송호수점 등 16개 사업장이다.

한편, 김 시장은 왕송호수 착한가게를 통해 경기사랑의열매에 모아진 성금을 관내 거주하는 저소득층을 위한 사업에 사용할 방침이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공유하기
닫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
언어선택
  • 중국어
  • 영어
  • 일본어
  • 베트남어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