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증시 마감] 美 장기금리 상승에...日증시 약세

2021-10-21 16:44
  • 글자크기 설정

헝다 리스크·미중 갈등 우려에...中증시 혼조세

 

[사진=로이터]


21일 아시아 주요 증시는 혼조세를 보였다. 

이날 닛케이225지수는 전 거래일 대비 546.97포인트(1.87%) 하락한 2만8708.58로 장을 마쳤다. 토픽스지수도 전 거래일 대비 26.86포인트(1.32%) 내린 2000.81에 장을 닫았다.

간밤 뉴욕 증시에서 나스닥 지수가 큰 폭으로 하락하자 이날 일본 증시가 투자심리가 위축됐다. 20일(현지시간) 나스닥지수는 10년물 국채금리가 장중 1.67%까지 오르며 하락 압력을 받았다.

중국 증시는 혼조세다. 이날 상하이종합지수는 전 거래일 대비 7.78포인트(0.22%) 올린 3594.78로 장을 마쳤다. 반면 선전성분지수는 전 거래일 대비 7.39포인트(0.05%) 하락한 1만4444.86으로 장을 마감했다. 창업판지수 역시 5.63포인트(0.17%) 떨어진 3279.49로 장을 닫았다.

중화권 증시도 혼조세를 보였다. 대만 가권지수는 전 거래일 대비 1.69포인트(0.01%) 상승한 1만6889.51로 장을 마감했다. 홍콩 항셍지수도 이날 오후 3시41분(현지시간) 전 거래일 대비 163.03포인트(0.63%) 내린 2만5968선에서 거래되고 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공유하기
닫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
언어선택
  • 중국어
  • 영어
  • 일본어
  • 베트남어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