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신 시장은 제6회 광주시 지역아동센터의 날을 맞아 아동복지 유공자와 모범 아동 표창장 수여식을 열며 이 같은 입장을 밝혔다.
이번 수여식은 지역아동센터·지역사회 발전에 기여한 종사자와 모범이 되는 아동을 격려하고, 축하하자는 취지에서 마련됐다고 신 시장은 말한다.
수상자는 아동복지 유공 분야 소망 지역아동센터장 김정주, 기쁘니 지역아동센터장 최현모, 모범아동 분야 도곡초등학교 6학년 박재우, 매곡초등학교 6학년 이한빛 등 4명이다.
한편 광주시 지역아동센터 25개소는 800여명의 아동들을 대상으로 방과 후 아동보호, 학습지도, 정서지원, 문화 프로그램 운영 등 광주시 아동 돌봄의 중추적인 역할을 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