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가 코로나19 장기화로 인한 혈액수급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광화문원팀 소속 16개 기관과 ‘사랑의 릴레이 헌혈’ 캠페인을 진행한다고 20일 밝혔다.
사랑의 릴레이 헌혈은 10월 한 달간 매주 수요일에 서울 종로구에 위치한 종로 홍보관 앞에서 진행된다. 이번 캠페인은 헌혈수급 안정화에 동참해 사회문제를 해결하자는 KMI 한국의학연구소의 제안으로 시작됐다.
광화문원팀 소속 임직원 누구나 광화문원팀의 ‘나눠정’ 애플리케이션을 통해 헌혈 희망일을 선택할 수 있다. 이날 기준으로 약 150명이 헌혈에 동참했고, 300여명이 신청했다.
이선주 KT ESG경영추진실장(상무)은 “광화문원팀 활동은 우리 사회가 어려움에 처했을 때 더욱 빛을 발한다”면서 “앞으로도 코로나19를 함께 극복하기 위해 힘을 모으는 것은 물론 우리 사회 전체에 가치를 더하는 데 앞장서겠다”고 밝혔다.
윤선희 KMI 이사는 “병원에서는 수술 일정을 연기할 정도로 혈액 수급상황이 좋지 않다”면서 “광화문원팀의 이같은 ESG 활동이 혈액수급에 큰 보탬이 될 것으로 생각한다”고 말했다.
사랑의 릴레이 헌혈은 10월 한 달간 매주 수요일에 서울 종로구에 위치한 종로 홍보관 앞에서 진행된다. 이번 캠페인은 헌혈수급 안정화에 동참해 사회문제를 해결하자는 KMI 한국의학연구소의 제안으로 시작됐다.
광화문원팀 소속 임직원 누구나 광화문원팀의 ‘나눠정’ 애플리케이션을 통해 헌혈 희망일을 선택할 수 있다. 이날 기준으로 약 150명이 헌혈에 동참했고, 300여명이 신청했다.
이선주 KT ESG경영추진실장(상무)은 “광화문원팀 활동은 우리 사회가 어려움에 처했을 때 더욱 빛을 발한다”면서 “앞으로도 코로나19를 함께 극복하기 위해 힘을 모으는 것은 물론 우리 사회 전체에 가치를 더하는 데 앞장서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