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전파연구원이 전자파 인체보호에 대해 소개하는 '제9차 전자파 안전포럼'을 온라인으로 개최한다. 잔자파 안전에 관해 관심있는 사람이라면 누구나 참석할 수 있다.
전자파 안전포럼은 국립전파연구원이 전자파 인체영향에 관한 정보를 알리기 위해 매년 추진하는 행사다. 이번 포럼은 '전자파 인체보호 법·제도'에 대한 기조연설을 시작으로, 공동주택 무선국 전자파 민원 측정 사례, 전자파 과민증, 휴대용 선풍기, 기지국 등 최신 언론 이슈에서 다룬 전자파 이슈를 검증한다.
서성일 국립전파연구원 원장은 "전자파 인체안전에 대한 불안감을 해소하도록 인체안전에 대한 콘텐츠를 제작하고, 교육·포럼 등을 통해 정보를 제공하는 등 양방향 소통을 강화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이번 포럼은 오는 10월 21일 오후 2시부터 유튜브 제9차 전자파 안전포럼 채널을 통해 중계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