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이에스티나 주가 11%↑...북미대화 가능성에 강세

2021-10-19 09: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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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게티이미지뱅크]


제이에스티나 주가가 상승세다.

19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오전 9시 19분 기준 제이에스티나는 전일 대비 11.45%(520원) 상승한 5060원에 거래되고 있다.
제이에스티나 시가총액은 837억원이며, 시총순위는 코스닥 1076위다. 액면가는 1주당 500원이다.

제이에스티나는 남북경협주로, 미국 국무부가 외교를 통한 북미관계 개선 의사를 보인 데 따라 북미관계가 개선될 수 있다는 기대감에 강세를 보이고 있다.

지난 12일 미국의소리(VOA) 보도에 따르면 미국 국무부 대변인실 관계자는 "미국은 북한을 향해 어떤 적대적 의도도 품고 있지 않다. 한반도의 완전한 비핵화라는 우리의 목표는 여전하다"고 말했다.

이어 "미국은 전제조건 없이 북한과 만나 진지하고 지속적 외교에 관여할 준비가 돼 있다. 북한이 우리의 손길에 긍정적으로 반응하길 희망한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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