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게티이미지뱅크] 대주전자재료 주가가 상승 중이다. 19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대주전자재료는 이날 오전 9시 31분 기준 전 거래일 대비 5200원 (5.01%) 오른 10만8800원에 거래 중이다. 대주전자재료 주가는 지난달 7일(현지시간) 미국 2차전지 소재 업체인 그룹14 테크놀러지가 영국 전기차 업체에 실리콘 음극재 공급을 통해 상용화를 추진한다고 밝히자 상승 중인 것으로 풀이된다. 실리콘 음극재는 전기차 배터리의 충전속도와 용량을 3~4배 늘릴 수 있는 차세대 2차전지 소재다. 2025년까지 실리콘 음극재 수요는 연평균 70% 성장이 전망돼 시장 규모만 3조~4조원에 이를 것으로 추정된다.관련기사엔비디아, 모건스탠리 선정 '2025년 최고 추천주'… 주가 3%↑다올證 "SK하이닉스, 주가 단기 실적 부진 반영…내년 하반기 기대" #주가 #주식 #특징주 #증권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기자 정보 정세희 ssss308@ajunews.com 다른 기사 보기 기사제보 하기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