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팔도 제공] 팔도가 11월 1일부터 일부 음료 가격을 평균 8.2% 인상한다고 18일 밝혔다. 주요 제품 인상폭은 ‘뽀로로’ 페트(PET) 7.7%, ‘비락식혜’ 캔(238ml) 10% 등이다. 유통점에 따라 실제 판매가격은 다를 수 있다. 팔도 관계자는 “최근 원당, 포장재 등 부원료 및 인건비, 물류비와 같은 제반 비용이 상승하며 제조원가 압박이 크게 심화됐다”며 “소비자 부담을 최소화하기 위해 일부 제품에 한해 가격 인상을 결정했다”고 말했다. 관련기사팔도, '한돈라면' 출시…한돈자조금관리위원회와 공동 연구‧개발엘리자베스 여왕에게 기사 작위 받은 닉 팔도, 英 역사상 가장 성공한 골퍼 #가격인상 #비락식혜 #팔도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기자 정보 조재형 grind@ajunews.com 다른 기사 보기 기사제보 하기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