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이스토리 주가가 상승세다.
18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오전 9시 33분 기준 에이스토리는 전 거래일 대비 8.19%(3350원) 상승한 4만4250원에 거래되고 있다.
에이스토리 주가는 전지현 주지훈 주연의 tvN 토일드라마 '지리산' 방영을 앞두고 강세를 보이고 있다.
지리산 국립공원 최고의 레인저 서이강과 말 못 할 비밀을 가진 신입 레인저 강현조가 산에서 일어나는 의문의 사고를 파헤치며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린 미스터리 드라마 '지리산'은 오는 23일부터 16부작으로 방영될 예정이다.
한편, 에이스토리의 2분기 매출액은 전년 동기 대비(3억960만원)보다 8076.4% 오른 253억1449만원을 기록했고, 영업이익은 44억9676원을 기록해 흑자전환에 성공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