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언론학회가 주최하고 아리랑TV가 후원하는 '코로나19시대, 국제방송의 경쟁력 강화'에 관한 세미나가 16일 한림대학교에서 개최된다.
한신대 미디어영상광고홍보학과 문철수 교수가 사회를 맡은 이번 세미나는 첫 발제자로 한국언론진흥재단 미디어연구센터 선임연구위원 진민정 박사가 참가한다. 진 박사는 '국제방송을 활용한 공공협력사업 강화 방안'이라는 주제로 발표를 하고 이어 경인교대 심우민 교수가 '한국국제방송원법 제정을 위한 입법환경분석'이라는 주제로 발표를 진행한다.
토론에는 한림대 미디어스쿨학부 심훈 교수, 청운대 미디어커뮤니케이션학 허찬행 교수와 방통대 미디어영상학 이성민 교수, 김형곤 아리랑TV 편성센터장이 참석한다.
아리랑 TV 측은 "이번 세미나에서는 코로나19로 인해 전 세계적으로 미디어를 활용하여 국가경쟁력을 강화하려는 경쟁이 진행되고 있는 가운데, 미디어를 활용하여 효과적으로 국가 간 우호 협력관계를 강화할 수 있는 구체적인 방안에 대해 논의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한편 이날 세미나에서는 아리랑TV의 법적 근거 마련을 위해 추진 중인 '한국국제방송원법'의 입법화 방안을 고민해보는 시간도 갖는다.
한신대 미디어영상광고홍보학과 문철수 교수가 사회를 맡은 이번 세미나는 첫 발제자로 한국언론진흥재단 미디어연구센터 선임연구위원 진민정 박사가 참가한다. 진 박사는 '국제방송을 활용한 공공협력사업 강화 방안'이라는 주제로 발표를 하고 이어 경인교대 심우민 교수가 '한국국제방송원법 제정을 위한 입법환경분석'이라는 주제로 발표를 진행한다.
토론에는 한림대 미디어스쿨학부 심훈 교수, 청운대 미디어커뮤니케이션학 허찬행 교수와 방통대 미디어영상학 이성민 교수, 김형곤 아리랑TV 편성센터장이 참석한다.
아리랑 TV 측은 "이번 세미나에서는 코로나19로 인해 전 세계적으로 미디어를 활용하여 국가경쟁력을 강화하려는 경쟁이 진행되고 있는 가운데, 미디어를 활용하여 효과적으로 국가 간 우호 협력관계를 강화할 수 있는 구체적인 방안에 대해 논의할 예정"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