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베놈2: 렛 데어 비 카니지'가 이틀 연속 흥행 수익(박스오피스) 1위를 지키고 있다.
15일 영화진흥위원회 통합전산망 집계에 따르면 영화 전날(14일) '베놈 2: 렛 데어 비 카니지'는 11만4392명을 모으며 이틀간 전체 박스오피스 1위를 지켰다. 누적 관객 수는 31만8522명이다.
영화는 미워할 수 없는 빌런 히어로 '베놈'(톰 하디)앞에 사상 최악의 빌런 '카니지'(우디 해럴슨)가 나타나 대혼돈의 시대를 예고하면서 그와 피할 수 없는 대결을 그린 액션 블록버스터다. 지난 13일 개봉해 20만 명이 넘는 오프닝 스코어를 기록하며 코로나19 범유행 시대 최고 외화 흥행작이자 누적 296만 관객을 동원한 마블 '블랙 위도우'(19만6233명)를 뛰어넘었다.
흥행 수익 2위는 '007 노 타임 투 다이'가 차지했다. 같은 날 9106명이 관람해 총 누적 관객 수는 108만5115명을 기록했다.
영화는 가장 강력한 운명의 적의 등장으로 죽음과 맞닿은 작전을 수행하게 된 제임스 본드(다니엘 크레이그 분)의 마지막 임무를 그린 작품. '007' 연속물(시리즈) 중 역대 최장기간 제임스 본드를 연기한 다니엘 크레이그의 마지막 작품이다.
3위는 '보이스'로 5066명을 동원했다. 누적 관객 수 131만6981명이다.
영화 '보이스'는 전화금융사기 조직의 덫에 걸려 모든 것을 잃게 된 '서준'(변요한 분)이 빼앗긴 돈을 되찾기 위해 중국에 있는 본거지에 잠입, 전화금융사기 설계자 '곽프로'(김무열 분)를 만나며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린 범죄 액션 영화다. 배우 변요한, 김무열이 주연을 맡았다.
15일 영화진흥위원회 통합전산망 집계에 따르면 영화 전날(14일) '베놈 2: 렛 데어 비 카니지'는 11만4392명을 모으며 이틀간 전체 박스오피스 1위를 지켰다. 누적 관객 수는 31만8522명이다.
영화는 미워할 수 없는 빌런 히어로 '베놈'(톰 하디)앞에 사상 최악의 빌런 '카니지'(우디 해럴슨)가 나타나 대혼돈의 시대를 예고하면서 그와 피할 수 없는 대결을 그린 액션 블록버스터다. 지난 13일 개봉해 20만 명이 넘는 오프닝 스코어를 기록하며 코로나19 범유행 시대 최고 외화 흥행작이자 누적 296만 관객을 동원한 마블 '블랙 위도우'(19만6233명)를 뛰어넘었다.
흥행 수익 2위는 '007 노 타임 투 다이'가 차지했다. 같은 날 9106명이 관람해 총 누적 관객 수는 108만5115명을 기록했다.
3위는 '보이스'로 5066명을 동원했다. 누적 관객 수 131만6981명이다.
영화 '보이스'는 전화금융사기 조직의 덫에 걸려 모든 것을 잃게 된 '서준'(변요한 분)이 빼앗긴 돈을 되찾기 위해 중국에 있는 본거지에 잠입, 전화금융사기 설계자 '곽프로'(김무열 분)를 만나며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린 범죄 액션 영화다. 배우 변요한, 김무열이 주연을 맡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