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종태 교수] 서울시는 서울 기반시설 건설과 기술발전에 기여한 개인·단체에 수여하는 제6회 서울시 건설상 수상자로 대상 1명, 최우수상 3명과 단체 1곳, 우수상 10명을 선정했다고 15일 밝혔다. 대상은 우종태 경복대 건설환경공학과 교수에게 돌아갔다. 우 교수는 최근 5년간 7편의 논문과 저서를 통해 서울지하철 건설의 우수성과 기술을 국내외에 알린 공로로 대상을 수상했다. 서울시 건설기술심의위원 등으로 활동하면서 서울시의 건설기술 발전에 기여한 공로도 인정받았다. 최우수상 수상자로는 이재호 륜덕종합건설 현장대리인, 김병채 채움조경기술사사무소 대표, 전석진 대한기계설비건설협회 서울특별시회 사무처장, 서유종합건설이 선정됐다. 관련기사김의승 전 서울시 부시장, "서울 중구청 전직원 대상... 변화와 혁신 위한 특강"서울시, 용산구 서계동 재개발에 '현황용적률' 첫 적용 시상식은 15일 오전 11시 10분 서울시청 본관 영상회의실에서 열린다. #건설상 #대상 #서울시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기자 정보 한지연 hanji@ajunews.com 다른 기사 보기 기사제보 하기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