넷플릭스 드라마 '오징어 게임'이 세계 각국에서 1위를 기록하고 있습니다. 드라마 인기만큼 극 중 대사의 인기도 대단한데요. 특히 극 중 오일남이 성기훈에게 건넨 "우린 깐부잖아"라는 대사가 세계적인 유행어로 자리 잡고 있습니다. 넷플릭스와 트위터의 공식 계정이 서로를 깐부라고 칭할 정도죠.
'깐부'는 구슬치기와 같은 놀이를 할 때 '같은 편'을 의미하는 말로 알려져 있는데요. 이 의미 그대로를 담은 브랜드가 있습니다. 바로 '깐부치킨'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