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지역에서 신종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코로나19) 신규확진자가 482명 늘었다. 코로나19 백신 완료자 비율은 60%를 돌파했다.
12일 송은철 감염병 관리과장은 서울시 코로나19 온라인 브리핑에서 "이날 0시 기준 서울시 누적 확진자는 482명 증가한 10만8617명"이며 "1차 접종자는 749만7044명, 2차 접종자는 570만1291명"이라고 밝혔다.
한편 이날 신규 확진자 감염경로는 △해외유입 3명 △강남구 소재 실내체육시설 관련 (2021년 10월) 12명 △강북구 소재 병원관련 11명 △노원구 소재 병원관련 (2021년 10월) 3명 △성북구 소재 종교시설 관련 (2020년 10월) 3명 △기타집단감염 25명 △기타 확진자 접촉 232명 △타·시도 확진자 접촉 관련 6명 △감염경로 조사 중 187명 등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