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윤 시장은 최근 유튜브로 공개한 도시 브랜드 홍보영상 ‘I GO 안산’이 조회 수 10만 뷰를 넘기며 큰 사랑을 받고 있다면서 이 같은 입장을 내비쳤다.
윤 시장은 홍보영상이 국악의 새 지평을 열었다고 평가하고 있다.
안산시 홍보대사이기도 한 이희문 씨는 서도민요 ‘자진아리’를 편곡한 본인의 곡 ‘I GO’를 개사해 볼거리 많고 재미있는 도시 안산으로 가자는 뜻의 ‘I GO 안산’을 만들어 노래까지 직접 불렀다.
영상을 시청한 누리꾼들은 “나도 모르게 따라 부르게 되는 중독성 강한 노래”, “안산이라는 도시가 궁금해졌다”, “코로나19가 끝나면 안산으로 꼭 여행을 갈 것” 등 다양한 소감을 댓글로 표현하며, 흥겨운 노래에 만화적인 효과를 더한 영상미가 안산의 매력을 제대로 보여주고 있다고 평가했다.
한편, TV광고는 지상파TV와 케이블TV를 통해 짧지만 강렬한 영상으로 안산의 매력을 알리되, 이달 중 공개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