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종윤 인성정보 대표가 에스넷그룹 부회장으로 승진했다.
인성정보는 이달초 에스넷그룹 임원 인사를 통해 원 대표가 부회장으로 승진했다고 최근 밝혔다. 원 대표는 "수요에 맞는 서비스 중심 사업모델을 발전시키고 앞으로 그룹 관계사 간 협업으로 경쟁력을 강화해 미래성장에 역량을 집중하겠다"라고 말했다.
원 대표가 지난 1992년 설립한 인성정보는 30년간 IT인프라 사업으로 성장해 왔고 작년 10월 IT서비스 기업 에스넷그룹에 인수돼 클라우드 관련 소프트웨어와 서비스 사업을 강화하고 있다. 코로나19 사태로 비대면 의료서비스의 중요도가 높아짐에 따라 자회사 하이케어넷으로 국내외 시장에 뛰어들었다.
원 대표는 향후 그룹 부회장으로서 관계사 간 시너지 확대를 도모하고 그룹 매출 1조원 목표를 달성하기 위한 기반 마련에 나선다. 지난 1일 서울 송파구 구 인성정보 사옥을 리모델링한 '스마트사이언스팩토리(S²F)센터'를 열고 성장을 위한 기술력 결집을 예고했다.
같은 날 이기범 굿어스 수석부장은 상무로 승진했다.
인성정보는 이달초 에스넷그룹 임원 인사를 통해 원 대표가 부회장으로 승진했다고 최근 밝혔다. 원 대표는 "수요에 맞는 서비스 중심 사업모델을 발전시키고 앞으로 그룹 관계사 간 협업으로 경쟁력을 강화해 미래성장에 역량을 집중하겠다"라고 말했다.
원 대표가 지난 1992년 설립한 인성정보는 30년간 IT인프라 사업으로 성장해 왔고 작년 10월 IT서비스 기업 에스넷그룹에 인수돼 클라우드 관련 소프트웨어와 서비스 사업을 강화하고 있다. 코로나19 사태로 비대면 의료서비스의 중요도가 높아짐에 따라 자회사 하이케어넷으로 국내외 시장에 뛰어들었다.
원 대표는 향후 그룹 부회장으로서 관계사 간 시너지 확대를 도모하고 그룹 매출 1조원 목표를 달성하기 위한 기반 마련에 나선다. 지난 1일 서울 송파구 구 인성정보 사옥을 리모델링한 '스마트사이언스팩토리(S²F)센터'를 열고 성장을 위한 기술력 결집을 예고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