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스카페, 2025년까지 전제품 친환경 재배 원두 사용

[사진=네스카페]

커피 브랜드 네스카페는 커피와 환경의 지속가능한 성장을 위한 ‘컵오브리스펙트(Cup of Respect)’ 캠페인을 실시한다고 8일 밝혔다.

네스카페는 이번 캠페인의 일환으로 네스카페 수프리모 제품군 패키지에 ‘Cup of Respect’ 로고를 적용한다.

또 2025년까지 전 제품에 윤리적이고 책임감 있는 방식으로 재배된 원재료를 사용하고 친환경 및 재활용 가능한 패키지를 적용할 계획이다.

네스카페는 오는 14일까지 네스카페 공식 인스타그램을 통해 컵오브리스펙트 서포터즈를 모집한다. 총 20명을 선발해 네스카페 수프리모 및 네스카페 오리진스 유리병 제품, 네스카페 에코 텀블러, 리무버블 스티커, 손수건으로 구성된 캠페인 굿즈를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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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발된 서포터즈에는 캠페인 굿즈를 활용해 나만의 컵오브리스펙트 방법을 공유하는 미션이 주어지며, 우수 참여자 3명을 선정해 15만원 상당의 네스카페 커피를 증정한다.

네스카페는 크라우드 펀딩 플랫폼 와디즈와 협업해 24일까지 서울 성동구 소재 공간 와디즈에서 컵오브리스펙트 캠페인 쇼룸을 운영한다. 쇼룸에서는 한정판 제품인 ‘마이 미니 네스카페’를 비롯해 네스카페의 역사, ‘컵오브리스펙트’ 캠페인에 대한 자세한 이야기를 만나볼 수 있다.

네스카페 관계자는 “이번 컵오브리스펙트 캠페인은 커피 한 잔에 담긴 네스카페의 약속을 의미한다”며 “국내에서도 공동 마케팅, 소비자 이벤트 등을 통해 다양한 커뮤니케이션을 전개할 계획”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