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세실업 주가가 상승세다.
8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오후 1시 37분 기준 한세실업은 전일 대비 5.47%(1300원) 상승한 2만5050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날 KTB투자증권은 한세실업에 대해 4분기 이후 실적 기대치가 상향됐다고 말했다.
배송이 연구원은 "3분기 매출액 3944억원, 영업이익 63억원으로 시장 기대치를 하회 예상한다"고 분석했다.
배 연구원은 "매출은 전년동기 PPE(방역제품) 매출 1억달러 역기저와 베트남 생산시설 가동 중단으로 인해 부진하고 이익은 외형 축소와 일회성 비용 반영으로 인해 더 크게 부진할 전망"이라고 밝혔다.
한편, 한세실업은 오는 21일 펀드매니저 및 연구원 등 국내외 투자 담당자와 기자를 대상으로 기업설명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