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화산업 주가 13%↑...정부, 수소에너지 선도 비전 발표에 초강세

2021-10-08 09:16
  • 글자크기 설정

[사진=게티이미지뱅크]


평화산업 주가가 상승세다.

8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오전 9시 13분 기준 평화산업은 전일 대비 13.41%(285원) 상승한 2410원에 거래되고 있다.
평화산업 시가총액은 1309억원이며, 시총순위는 코스피 740위다. 액면가는 1주당 500원이다.

평화산업 주가는 정부가 수소에너지를 선도하겠다고 밝히자 강세를 보이고 있다. 

7일 정부는 2030년 글로벌 수소기업 30개를 육성해 수소사용량 390만톤을 달성하겠다고 '수소경제 성과와 수소선도국가 비전'을 발표했다.

이날 정부는 "수소사용량을 현재 22만톤 수준에서 2030년 390만톤, 2050년 2천700만톤까지 확대하고 청정수소 비율을 2030년 50%, 2050년 100%로 높여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청정수소 중심의 수소 경제로의 빠른 전환을 위해 앞으로 실증 지원 등을 통해 국내 청정수소 생산을 본격화한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공유하기
닫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
언어선택
  • 중국어
  • 영어
  • 일본어
  • 베트남어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