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풍제약 주가가 상승 중이다.
7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신풍제약은 이날 오전 11시 42분 기준 전 거래일 대비 3800원 (6.45%) 오른 6만2700원에 거래 중이다.
김부겸 국무총리는 지난 6일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경구용(먹는) 치료제는 약 4만명을 치료할 수 있는 예산을 확보했고 2만명분은 선구매 계약을 한 상태"라면서 "FDA 승인을 신청한 회사뿐 아니라 국내 개발 업체의 상황도 지켜보고 있다"고 말했다.
한편, 신풍제약은 국내에서 먹는 코로나19 치료제에 대한 임상 3상을 진행하고 있는 기업 중 한 곳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