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원제약 주가 5%↑…강세 원인은?

2021-10-07 10:29
  • 글자크기 설정

[사진=게티이미지뱅크]


대원제약 주가가 상승 중이다.

7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대원제약은 이날 오전 10시 28분 기준 전 거래일 대비 950원 (5.99%) 오른 1만6800원에 거래 중이다.
대원제약은 지난달 29일 중국 화동제약의 자회사인 항저우중미화동제약과 글루카곤 유사 펩타이드-1(GLP-1) 계열 경구용 제2형 당뇨병 치료제 TTP273의 개발, 제조 및 상용화를 위한 협력 계약을 체결했다고 지난달 30일 밝혔다.

TTP273은 미국 'vTv테라퓨틱스'가 개발했다. 화동제약은 중국 한국 등 16개 아시아·태평양 지역의 독점 개발, 제조 및 상용화할 수 있는 권리(라이선스)를 보유하고 있다.

이번 계약을 통해 대원제약은 TTP273의 국내 개발, 제조 및 상업화를 담당한다. 화동제약은 중국을 비롯한 아시아·태평양 지역의 다른 국가를 맡는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공유하기
닫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
언어선택
  • 중국어
  • 영어
  • 일본어
  • 베트남어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