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게티이미지뱅크] '오징어 게임'의 황동혁 감독이 오징어게임 시즌2의 구상을 밝히면서 제작사인 싸이런픽처스에 투자한 쇼박스 주가가 상승 중이다. 7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쇼박스는 이날 오전 10시 6분 기준 전 거래일 대비 680원 (13.74%) 오른 5630원에 거래 중이다. 황동혁 감독은 "'우리 집에 왜 왔니'란 게임이 있거든요. 노래를 부르면서 상대편을 한 명씩 데려오는 게임이 있었는데, 무궁무진한 가능성이 열려 있는 것 같습니다"라며 시즌2 가능성에 대해서 언급하기도 했다. 쇼박스는 지난 2018년 오징어 게임 제작사인 싸이런픽처스에 10억원을 투자한 바 있어 이 같은 소식에 투자자들의 관심이 몰린 것으로 풀이된다.관련기사엔비디아, 모건스탠리 선정 '2025년 최고 추천주'… 주가 3%↑다올證 "SK하이닉스, 주가 단기 실적 부진 반영…내년 하반기 기대" #주가 #주식 #특징주 #증권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기자 정보 정세희 ssss308@ajunews.com 다른 기사 보기 기사제보 하기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