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영에스앤씨 주가 8%↑…美 로시드와 기술협력 소식에 '강세'

정세희 기자 2021-10-07 09:13

[사진=게티이미지뱅크]

삼영에스앤씨 주가가 상승 중이다.

7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삼영에스앤씨는 이날 오전 9시 12분 기준 전 거래일 대비 1200원 (8.82%) 오른 1만4800원에 거래 중이다.

지난달 22일 삼영에스앤씨는 초고정밀 노점계 전문기업인 미국의 로시드 테크놀로지와 습도 측정기에 사용되는 초고정밀 노점계 기술 도입을 위한 기술협력계약(MOU)을 체결했다.

삼영에스엔씨는 이번 기술협력으로 로시드사의 40년 간 축적된 노점계 핵심 기술과 20년간 쌓아온 온습도 양산 테스팅 및 캘리브레이션 기술을 접목해 보급형 극저습 노점계를 합작 개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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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자 정보: 정세희; ssss308@aju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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