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일 가천대에 따르면, 이번 멘토링은 지역청년, 재학생, 졸업생 등 누구나 들을 수 있으며 사전신청을 통해 매회 선착순 600명까지 참여가능하다.
이번 멘토링은 코로나19 예방과 언택트시대에 맞춰 온라인으로 진행되며, 재학생들이 희망하는 진로에 맞춰 △경영직무 △IT △이공계 △관광/의료행정 △HR △사회복지 △물류 △건축/설비/시공 △영업/마케팅 △간호직 △예술/체육/미디어 등 다양한 직무에서 활약하고 있는 가천대 졸업생 멘토를 초청했다.
멘토는 △삼성전자 △서울관광재단 △국민건강보험공단 △한미약품 △대우건설 △한국지역난방공사 △성남 시립예술단 △국립공원공단 등 대기업, 공기업, 공공분야 등에서 활약하고 있으며 총 64명이 참여한다. 멘토링은 진행자와 멘토의 토크쇼 형태로 진행될 예정이다.
가천대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는 재학생뿐만 지역청년, 졸업생 등을 대상으로 취업정보를 제공하고 멘토링, 대기업공기업대비반, 릴레이 채용설명회, 취업동아리, 1:1 상시상담 등 취업지원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가천대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는 이어 오는 12~15일까지 대기업·공기업 대비 입사서류 컨설팅도 실시한다.
한편, 최회명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장은 “대기업·공공기관 등 다양한 분야에서 활동하고 있는 선배가 직접 취업현장의 생생한 목소리와 실무 경험을 전해줘 참가자들의 반응이 뜨겁다”며 “앞으로도 재학생과 지역 청년들의 취업경쟁력, 실무역량 향상을 위해 힘쓰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