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화약품 주가가 상승 중이다.
6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동화약품은 이날 오전 9시 15분 기준 전 거래일 대비 850원 (5.04%) 오른 1만7700원에 거래 중이다.
지난달 27일(현지시간) 미국 제약사 화이자가 알약 형태의 코로나19 치료제 2상 임상시험을 시작했다고 밝혔다.
AFP통신, 블룸버그통신 등에 따르면 화이자는 코로나19 확진자와 같은 가정에 사는 성인 2660명을 대상으로 ‘PF-07321332’라는 이름의 경구용 항바이러스제 2상 시험에 들어갔다.
한편, 동화약품은 연결기준 올해 2분기 영업이익은 72억원, 매출액은 758억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