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솔케미칼 주가가 상승세다.
6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오전 9시 5분 기준 한솔케미칼은 전일 대비 3.3%(1만1000원) 상승한 34만45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날 KB증권은 한솔케미칼에 대해 전고체 배터리 매출 증가에 따른 실적 증가가 기대된다고 전망했다.
김동원 연구원은 "한솔케미칼은 전고체 배터리 시장 확대에 따른 수혜가 예상된다. 2차 전지 소재의 다양한 제품구성 확보로 2023~2025년 회사의 실적 추정치를 상향 조정했다"고 말했다.
이어 "한솔케미칼은 장단기 실적 모멘텀과 저평가 매력을 동시에 보유한 업체로 평가된다. 올 하반기 영업이익은 전년 대비 46% 늘어난 1139억원으로 사상 최대 실적 달성이 전망된다"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