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전자 올레드(OLED) TV가 독일 전문매체의 올레드 TV 비교평가에서 ‘최고의 올레드 TV’로 뽑혔다.
6일 업계에 따르면 LG 올레드 에보(모델명 65G1)는 독일 정보기술(IT) 전문매체 컴퓨터빌트가 실시한 올레드 TV 성능 비교평가에서 가장 높은 점수를 받으며 '최고의 올레드 TV'로 선정됐다.
이 매체는 제품을 평가해 0.5∼1.5점(매우 우수), 1.6∼2.5점(우수), 2.6∼3.5점(보통), 3.6∼4.5점(좋은 편 아님), 4.6∼5.5점(부족) 등 등급으로 분류한다. 점수가 낮을수록 평가가 좋다.
LG전자와 일본 소니, 파나소닉, 네덜란드 필립스 등 올레드 TV 진영을 대표하는 네 개 업체가 출시한 제품이 그 대상이다. LG 올레드 에보는 평점 1.3점을 받아 평가 대상 제품 가운데 가장 우수한 평가를 받았다.
매체는 LG 올레드 에보에 대해 "올레드 기술이 무엇을 할 수 있는지 가장 잘 보여주는 TV"라며 "자연스러운 색감과 깔끔한 화질, 슬림 디자인이 놀랍다"라고 전했다.
소니 올레드 TV(모델명 65A90J)와 파나소닉 올레드 TV(모델명 65JZW2004)가 나란히 평점 1.4점을 받으며 뒤를 이었고, 필립스 올레드 TV(모델명 55OLED806)는 평점 1.6점을 획득했다.
LG전자가 출시한 또 다른 올레드 TV(모델명 55B1)는 평점 1.5점을 받아 '최고의 가성비 올레드 TV'로 뽑혔다.
한편 LG전자는 올해 상반기 전 세계 올레드 TV 시장에서 출하량 기준 점유율 63.7%를 기록했다. LG전자는 LG 올레드 에보를 앞세워 지난해 56.1% 수준이었던 올레드 TV 시장 점유율을 끌어올리고 있다.
6일 업계에 따르면 LG 올레드 에보(모델명 65G1)는 독일 정보기술(IT) 전문매체 컴퓨터빌트가 실시한 올레드 TV 성능 비교평가에서 가장 높은 점수를 받으며 '최고의 올레드 TV'로 선정됐다.
이 매체는 제품을 평가해 0.5∼1.5점(매우 우수), 1.6∼2.5점(우수), 2.6∼3.5점(보통), 3.6∼4.5점(좋은 편 아님), 4.6∼5.5점(부족) 등 등급으로 분류한다. 점수가 낮을수록 평가가 좋다.
LG전자와 일본 소니, 파나소닉, 네덜란드 필립스 등 올레드 TV 진영을 대표하는 네 개 업체가 출시한 제품이 그 대상이다. LG 올레드 에보는 평점 1.3점을 받아 평가 대상 제품 가운데 가장 우수한 평가를 받았다.
소니 올레드 TV(모델명 65A90J)와 파나소닉 올레드 TV(모델명 65JZW2004)가 나란히 평점 1.4점을 받으며 뒤를 이었고, 필립스 올레드 TV(모델명 55OLED806)는 평점 1.6점을 획득했다.
LG전자가 출시한 또 다른 올레드 TV(모델명 55B1)는 평점 1.5점을 받아 '최고의 가성비 올레드 TV'로 뽑혔다.
한편 LG전자는 올해 상반기 전 세계 올레드 TV 시장에서 출하량 기준 점유율 63.7%를 기록했다. LG전자는 LG 올레드 에보를 앞세워 지난해 56.1% 수준이었던 올레드 TV 시장 점유율을 끌어올리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