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양수 원장은 1982년 연세대 의과대학을 졸업하고 동 대학원에서 석˙박사를 마친 심장내과 전문의다. 연세대 의대 학장 겸 의학전문대학원장을 지냈고 대한심혈관중재학회 초대회장, 한국지질동맥경화학회 임상연구위원장, 대한심혈관중재학회 이사장, 한국스텐트연구학회 회장 등을 역임했다.
스텐트와 카데터에서 10개 이상의 특허를 보유했고 이와 관련된 기술이전도 진행한 바 있다.
장양수 원장은 “차병원은 산·학·연·병 시스템이 잘 짜여있는 곳으로 강남·일산·분당·구미를 비롯한 병원과 차바이오텍, CMG제약 2개의 상장사와 곧 상장할 차백신연구소 등 각 분야에서 산업화가 이루어져 있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7개국 71개의 글로벌네트워크 등 차광렬 차병원·바이오그룹 글로벌종합연구소장께서 산학연병에 큰 뜻을 가지고 지속적으로 노력해서 이룬 결실을 바탕으로 다학제 연구지원 시스템을 구축하고 합리적인 연구지원을 통해 성과를 낼 수 있도록 뒷받침 할 것”이라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