협약체결은 농촌협약 400억원, 농촌재생뉴딜사업 140억원 정도의 예산으로 2021년에서 2025년까지 5년간 시행될 예정이다.
협약체결 대상 사업인 농촌협약은 지난해 공모사업 예비 시군으로 선정돼 함창낙동 생활권(8개 읍면)에 대해 확정 예산액 415억원으로 농림축산식품부와 올해 7월 최종 체결했다.
농촌재생뉴딜사업은 2021년 6월 시범사업지구로 선정돼 추정예산 140억원으로 농촌공간 구획화 및 생활여건 개선 등 농촌다움 회복을 목적으로 추진될 예정이다.
강영석 상주시장은 “이번 협약을 통해 사업을 성공적으로 이끌어 찾고 싶은 농촌, 함께하는 농촌, 누구나 살고 싶은 농촌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주길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