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게티이미지뱅크] 배전반 및 자동제어반 제조업체 ‘선도전기’ 주가가 급등세를 보이는 중이다. 1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이날 오전 9시 59분 기준 코스피에 상장된 ‘선도전기’ 주가는 전일 대비 7.19%(335원) 오른 4805원에 거래됐다. 전일 종가는 4470원이다. 선도전기는 대북 송전 수혜주로 주목받는다. AP통신 등에 따르면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은 전날 연설에서 남한과 대화 채널을 복원하겠다는 의중을 드러낸 바 있다. 다만, 북한은 이날 국방과학원 주도로 ‘반항공 미사일’ 시험 발사를 한 바 있다. 한편,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DART)에 따르면 올해 2분기 연결기준 선도전기 매출액은 262억원, 영업손실은 23억원, 당기순손실은 13억원을 기록했다. 관련기사흥국證 "HD현대, 자회사 기업가치 대비 주가 상승 미미…목표주가 9%↓"증권사 한화에어로 목표가 상향에 주가 6%↑ #선도전기 #주가 #주식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기자 정보 정석준 mp1256@ajunews.com 다른 기사 보기 기사제보 하기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