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국알앤에스 주가가 상승세다.
1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오전 9시 2분 기준 동국알앤에스는 전일 대비 20.7%(1130원) 상승한 6590원에 거래되고 있다.
동국알앤에스는 미국 전기차 업체 리비안 수혜주로 꼽힌다. 동국알앤에스는 삼성SDI 등 대기업에 전기차 배터리 관련 제품을 공급하고 있기 때문이다.
지난달 외신에 따르면 리비안이 모은 총 투자액은 105억달러에 달하며 상장 후 기업가치(시가총액)는 800억달러(약 94조7500억원)에 달할 것이라는 전망이 나왔다.
또 다른 외신은 리비안의 상장 시기가 추수감사절인 11월 25일 전후가 될 것이라고 예측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