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 北, 남북연락채널 복원 발언에 남북경협주 초강세

2021-09-30 09:35
  • 글자크기 설정

[사진=게티이미지뱅크]


남북경협주가 강세다. 이날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남북연락채널 복원방침을 밝히면서 이들 주가도 탄력을 받고 있다.

30일 오전 9시 33분 현재 제이에스티나(옛 로만손)가 22.15%(855원) 오른 4715원을 기록중이다. 이어 신원(8.41%), 인디에프(8.10%), 코데즈컴바인(6.00%), 조비(4.11%), 경농(3.96%), 아난티(3.73%), 일신석재(3.79%), 현대엘리베이(3.95%) 등도 강세다.
이날 조선중앙통신은 “김정은 동지께서 9월 29일 최고인민회의 제14기 제5차 회의 2일 회의에서 역사적인 시정연설을 하셨다”며 “민족의 기대와 염원을 실현하기 위한 노력의 일환으로서 일단 10월 초부터 관계 악화로 단절시켰던 북남통신연락선들을 다시 복원할 의사를 표명했다”고 보도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공유하기
닫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