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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 수소 업종전환지원 사업설명회 및 포럼이 동해시 천곡동 일원에 있는 동해현진관광호텔 4층 컨벤션 홀에서 열리고 있다. [사진=이동원 기자]
최근 세계적으로 수소관련사업이 각광받는 가운데 강원도로부터 용역을 받은 '수소융합얼라이언스(H2KOREA)'가 주관, 이 행사를 개최했다.
이 행사에는 김형원 강원도의회 의원과 김규태 동해상공회의소 회장, 이성재(MC 회장) 북평산업단지경영자협의회 회장, 이승훈 H2KOREA 본부장, 김태형 포스코 그룹장, 최종훈 강원도 에너지 과장, 이규헌 북평산업단지 동해지사장 등이 참석했다. 그 외 각 기업체 관계자들이 코로나19 방역 방침에 따라 50명 미만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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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승훈 수소융합얼라이언스 본부장이 강연을 하고 있다.[사진=이동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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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성재 MC 회장이 인사말을 하고 있다.[사진=이동원 기자]
김형원 강원도의회 의원은 “강원도의회 경제·건설 위원장으로써 수소는 친환경 에너지로 빠른 시간 안에 에너지 전환 사업으로 성장할 사업이다”며, “모든 역량을 집중해 강원도가 수소 산업의 메카로 성장할 수 있도록 맡은 자리에서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